정형돈♥한유라, “결혼 왜 하나” 의미심장? 우려 날린 “남편 치팅데이에 내 입이 호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25 10: 35

개그맨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최근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며 네티즌들의 우려가 이어졌지만, 부부의 달달한 시간을 공개하며 우려를 날렸다.
한유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남편 치팅데이에 내 입이 호강”이라며 골뱅이 쫄면과 치킨을 남편 정형돈과 함께 먹는 것을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유라는 건강 관리 중인 정형돈이 치팅데이에 먹는 음식들을 같이 먹으며 호강한다고 표현한 것. 

앞서 한유라는 자신의 SNS에 술을 먹어도 잠을 못 잔다고 게재한 의미심장한 글이 크게 화제가 된 것에 이어 정형돈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왜 결혼을 하는가”라는 발언을 해 네티즌들이 우려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한유라가 정형돈의 치팅데이에 함께 하는 인증사진을 게재하며 네티즌들의 걱정을 날려버렸다.
한편 전 방송 작가인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했고, 2012년 12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현재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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