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감탄 부른 몸매 비결=홈트+폴댄스.."주3~4회 필라테스"('프렌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2.24 22: 50

‘프렌즈’ 서민재가 놀라운 몸매를 자랑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프렌즈’에서는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던 서민재의 일상이 공개됐다.
서민재는 “’하트시그널3’ 방송 나간 이후에 똑같이 회사를 다니면서 출, 퇴근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주말을 맞은 서민재는 ‘홈트’로 하루를 시작했다. 운동복을 입은 서민재는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화면을 보던 승희도 깜짝 놀라면서 감탄했다. 
서민재는 “원래는 필라테스 주 3~4회 간다. 지금은 상황이 헬스장 다 묻 닫아서 홈트 밖에 못한다”라며, “안 배우고 그냥 보고 하면 어떤 근육을 써야할지 잘 몰라서 다칠 것 같아서 선생님에게 배운대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트레칭부터 스쿼트, 플랭크까지 능숙하게 운동하는 서민재였다. 
이어 서민재는 폴댄스를 위해 기구를 직접 설치하기도 했다. 서민재는 영상으로 독학해서 폴댄스에 도전했다. 서민재는 “폴댄스를 배워보고 싶은데 지금 학원을 못 다닌다. 유튜브를 보다가 집에 설치할 수 있다고 해서 동생 없는 방에 설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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