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패배가 아쉬운 김연경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1.02.24 20: 39

IBK기업은행이 5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대어 흥국생명을 잡고 3위로 도약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24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홈경기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23, 25-23)으로 승리했다.
기업은행은 승점 3점을 챙기며 한국도로공사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시즌 13승 14패(승점 39). 반면 연승에 실패한 선두 흥국생명은 2위 GS칼텍스와의 승점 차를 3점에서 더 이상 벌리지 못했다. 18승 8패(승점 53).

경기종료 후 흥국생명 김연경이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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