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게요" 리쌍 출신 강개리, 팬들의 마흔 다섯 번째 생일 선물에 '감동'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2.24 20: 34

리쌍 출신 강개리가 마흔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해 아들 하오와 행복한 생일을 보내는 모습을 전했다. 
24일인 오늘 개리가 개인 SNS를 통해서 "45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멋진 선물과 케이크 보내주신 베트남 팬분들 너무 고마워요"라면서 "착하게 살게요!!"라고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영상을 공개한 강개리는 아들 하오의 생일축하 노래를 받으며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 하오는 아빠 강개리의 초를 직접 불며 귀여운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또 한 번 미소짓게 했다. 

특히 해외 팬에게 받은 선물과 케이크에 감동한 개리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착하게 살겠다는 인사를 전해 더욱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강개리는 지난 2017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결혼발표를 했다. 이후 강개리와 하오 부자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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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개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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