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가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24일 오후 카이는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카이가 연습실에서 찍은 듯한 전신 거울셀카. 마스크와 캡모자를 쓴 카이는 작은 얼굴과 길쭉한 다리를 뽐내며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남친룩같은 깔끔한 착장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엑소는 2012년 4월 8일에 데뷔해 '으르렁 (Growl)' 'CALL ME BABY' 'LOVE ME RIGHT'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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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