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 父이동국과 축구장 나들이? 떡잎부터 다른 모델자태 '눈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2.24 18: 42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또 한 번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24일인 오늘 모델 지망생인 재시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재시는 드넓은 축구장 앞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꾸미지 않은 트레이닝복과 점퍼를 매치하고도 남다른 분위기를 뽐내며 모델 지망생다운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재시는 지난해 아빠 이동국과 ‘2020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SNS을 통해 당시 입었던 화려한 금빛 드레스를 공개하기도 하며 떡잎부터 남다른 모델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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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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