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 어게인?..에바 포피엘x아키바 리에 뭉쳤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24 17: 50

‘미녀들의 수다’ 에바와 리에가 뭉쳤다. 
에바 포피엘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라방공지! 오늘 수요일 저녁 11시 #마미들의수다 3탄 게스트 일본 출신 얼굴 작은 걸로 유명한 리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둘째를 낳은 지 아직 두달 밖에 안 돼서 아이가 울면 라방이 중단될 수도 있으나! 11시쯤에 놀러오세요. #미녀들의수다 아니고 딸둘 아들둘 #마미들의수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에바와 리에는 나란히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 다 ‘미녀들의 수다’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에바 포피엘은 2000년대 KBS2 '미녀들의 수다'에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고, 두 아들을 출산했다. 
god ‘보통날’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국내 데뷔한 리에는 영화 ‘국가대표’ 음악감독이자 ‘BUTTERFLY’를 만든 러브홀릭의 이재학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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