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에 변함없이 애정 쏟는 순정파.. “나의 전부, 아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24 17: 03

배우 진태현이 여전히 아내바라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진태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전부. 아내.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제주도의 한 숲을 배경으로 팔짱을 낀 채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진태현은 박시은을 향해 “나의 전부”라고 칭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언제나 사랑스럽고 빛나고 아름다운 부부”, “두 분 좋아합니다”, “예쁜 부부” 등의 응원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1살 연상인 박시은과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만나 2015년 결혼했으며, 결혼 후 대학생 딸을 입양, 박시은의 성을 딴 박다비다로 개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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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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