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아들, 벌써 초등학생 될 준비.. 밝게 자라줘 고마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24 16: 14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화목한 가정의 일상을 전했다.
이윤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을이 주간. 다을이 생일, 다을이 유치원 졸업식, 초등학생 될 준비하는 주간. 우리 다을이 축하해요. 건강하고 밝게 자라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치원을 졸업 후 초등학교 교복을 맞추는 다을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이 인상적이다.

뒤이어 공개된 사진은 다을 군 생일을 맞아 연 홈파티로, 다을 군은 애착 인형을 끌어안은 채 케이크 촛불을 불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이범수까지 모인 평화로운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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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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