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배틀로얄 MOBA ‘로얄 크라운’ 서비스 확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2.24 15: 25

 라인게임즈가 배틀로얄, MOBA 장르를 융합한 ‘로얄 크라운’의 서비스를 국내, 일본, 대만 등으로 확대한다.
24일 라인게임즈는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한 배틀로얄 MOBA ‘로얄 크라운’의 서비스를 확대했다. ‘로얄크라운’은 지난 2020년 4월 글로벌 168개 국가에 소프트 론칭으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번에 국내, 일본, 대만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모바일(안드로이드, iOS)과 스팀(Steam) 멀티플랫폼을 통해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로얄 크라운’은 ‘생존이 곧 승리’라는 배틀로얄의 재미와 MOBA 장르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전사’ ‘원딜러’ ‘서포트’ ‘마법사’ ‘탱커’ 등으로 구분된 캐릭터 20여 종을 활용해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성장에 기반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라인게임즈 제공.

‘로얄 크라운’은 모바일 및 스팀 플랫폼을 통해 최대 30명의 유저가 동시에 참전해 서로의 전략을 겨룰 수 있다. 유저 플레이 성향에 따라 솔로 모드와 팀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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