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4월 1일 논산훈련소 입소[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2.24 14: 19

가수 김호중이 오는 4월 1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김호중이 오는 4월 1일 훈련소에 입소한다"라고 밝혔다. 
김호중 측은 “김호중이 지난 23일 소집 통지서를 받았다. 4월 1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라고 전했다.

김호중은 당초 지난 6월 입대 예정이었지만 병역판정검사 재검을 통해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결정났다. /youngrae@osen.co.kr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김호중은 서울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지난해 9월 10일부터 서울 서초구청에 출근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 바 있다. 앞서 김호중은 건강 상의 이유로 입대를 연기했으나 소속사 측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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