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픽시 "마냥 예쁘기보다는 카리스마가 우리의 매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24 14: 21

신인 걸그룹 픽시가 자신들의 매력을 뽐냈다.
픽시는 23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데뷔 싱글 ‘Fairy forest Chapter01: with my wings’(페어리 포레스트 챕터01:위드 마이 윙스) 쇼케이스를 열었다.
픽시는 2021년 주목할 신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다정은 “픽시는 잉글랜드 신화 속 요정이다. 장난꾸러기 같지만, 화려하고 강렬한 모습의 반전 매력이 담겼다”고 그룹을 소개했다.

특히 픽시는 “픽시는 선과 악으로 나뉘어서 서로를 끊임없이 유혹하는 세계관이 있는데 날개를 비롯해 앞으로의 곡들이 픽시를 잘 나타내줄 것이다”라며 “마냥 예쁘기보다는 세계관에, 우리 곡에 집중해서 보여줄 수 있는 표현이 다양하기에 카리스마 있는 모습 보여주는 게 픽시의 매력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픽시의 데뷔 싱글 ‘Fairy forest Chapter01: with my wings’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