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부문 대규모 채용 나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2.24 13: 40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킹덤’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모집한다.
24일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의 대규모 채용 소식을 전했다. 데브시스터즈킹덤이 개발한 ‘쿠키런: 킹덤’은 지난 1월 21일 출시해 초기 흥행에 성공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데브시스터즈킹덤은 이번 채용으로 ‘쿠키런: 킹덤’의 도전과 성장을 함께 이끌어갈 인재를 대거 영입해 조직의 규모와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쿠키런: 킹덤’은 1억건 이상의 글로벌 다운로드를 기록한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쿠키런’의 확장된 세계관을 다룬 신작이다.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흥미로운 스토리, 도전적인 모험과 전투, 나만의 왕국 건설 등 쿠키런 IP의 매력을 살린 콘텐츠를 지녔다.

데브시스터즈 제공.

모집 분야는 서버, 클라이언트, 데이터분석, 기획, 디자인, 아트, QA, 운영, 마케팅, 번역, 사운드, 영상 등 총 12개 직군이다. 접수는 각 직무 채용 완료시 마감된다. 지원자는 데브시스터즈 채용 사이트에서 직무에 대한 내용 확인 및 지원이 가능하다.
데브시스터즈킹덤 조길현, 이은지 공동대표는 “다양하고 유쾌한 컨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전세계 유저들에게 좋은 추억과 새로운 경험을 선물하고, 더 나아가 세상을 즐겁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며 “같은 목표를 갖고 함께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나갈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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