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똑 닮은 두 아들 보고 흐뭇 “지금 시간 잊지 말고 평생 서로의 편 되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24 13: 31

방송인 장성규가 두 아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들아 지금의 시간들을 잊지 말고 평생 서로의 편이 되어주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욕실에서 목욕을 즐기는 하준, 예준 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형제는 각자 몸의 크기에 맞는 욕조에 앉아 있으며 하준이는 예준이에게 물병으로 장난을 치며 우애 좋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이유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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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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