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이불 꽁꽁 셀카 “서울이 춥긴 춥네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24 13: 04

배우 진재영이 오랜만에 서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이 춥긴 춥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두툼한 이불 속에 폭 파묻힌 채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이미 따뜻한 날씨가 시작된 제주에서 생활하던 진재영은 오랜만의 서울 방문에서 느끼는 매서운 추위에 이불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

특히 올해 45세인 진재영은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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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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