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 코로나’ KB손보, 선수단 추가 확진은 없다...직원 1명 양성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1.02.24 11: 48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KB손해보험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KB손해보험은 24일 “박진우 선수 확진 이후 인원 코로나19 검사 결과 현황을 알려드립니다”라며 현재 진행중인 검사 결과를 전했다. 
박진우는 지난 22일 오전 고열 증세를 느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V리그는 24일부터 남자부 일정을 모두 중단했다. 

KB손해보험 박진우가 연타를 날리고 있다. / soul1014@osen.co.kr

KB손해보험과 OK금융그룹은 선수단 및 구단 직원들 코로나19 검사를 진행중이다. KB손해보험은 선수단, 구단 프런트, 숙소 인력 등 42명을 모두 검사한 결과 구단 직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행히 선수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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