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김빈우, 20kg 감량 후 다이어트ing..선명한 복근 “몸무게 57.5kg”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24 14: 30

배우 김빈우가 육아 중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복근을 완성했다. 
김빈우는 24일 자신의 SNS에 “아침 눈바디. 또 오른 몸무게 57.5 kg (요즘 고강도 운동해서 벌크업 시키려고 몸무게에 집착 안하고 있음요. 그런데 벌크업은 언제되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꾸준함이 답. 아침 운동 갑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유지어터 건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브라탑을 입고 거울 앞에 서서 눈바디용 사진을 찍고 있다. 오는 6월 보디 프로필을 찍겠다고 선언한 김빈우는 근력 운동에 매진 중. 
앞서 지난 13일 “이제 와 후회하면 뭐하겠냐만..모든 운동 시설이 문을 닫았던 50일간 운동 내려놓고 미친듯이 먹었던 그때..먹는량도 두 세배로 늘어 결국 체지방 16kg을 넘기고 나서야 정신이 번쩍 들었다능. 저 사실 자신없어서 혼자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6월에 #보디프로필 한번 찍어볼라고요. 마흔된기념 이렇게 약속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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