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밖에 모르는 사랑꾼 "곧 만나자 혜진" [종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24 12: 11

축구 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부부가 신혼 때와 다름 없는 비주얼은 물론, 여전히 알콩달콩한 분위기로 설렘을 자아냈다
기성용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you soon”(곧 다시 봐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기성용과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것은 오랜 만으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깨운다.

기성용 인스타그램

기성용은 여전히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한다. 짙은 눈썹과 쌍꺼풀 있는 눈, 오똑한 코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기성용만 비주얼이 눈부신 게 아니다. 한혜진 역시 나이가 무색한 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바람직한 키 차이로 눈길을 끈다. 한혜진은 기성용의 어깨에 기대어 미소를 지었고, 두 사람의 바람직한 키 차이에 설렘 지수는 증폭됐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2013년 결혼했다. 2년 뒤인 2015년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고, 기성용이 해외 리그에서 활약할 때 한혜진은 내조를 하며 남편의 활약할 수 있게 도왔다.
기성용과 한혜진의 일상은 그동안 대부분 한혜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하지만 부부 두 사람의 모습이 아닌, 딸 시온이와 함께한 사진이 많았다. 딸이 아닌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된 건 정말 오랜만인 만큼 팬들의 관심도 폭발적이다.
기성용과 한혜진의 애틋한 분위기가 담긴 사진을 접한 배우 박탐희는 “둘이 점점 닯아가는 것 같아”라며 감탄했다. 박탐희 외에도 기성용의 동료 축구 선수들이 “매일 잘생기셨다”, “사랑스러운 부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워했다.
한편, 기성용은 현재 K리그 FC서울에서 뛰고 있다. 한혜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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