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남편♥' 구재이, 아들 재우고 드디어 육퇴 "나도 자야하는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24 11: 12

구재이가 육퇴(육아 퇴근) 후 레고에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구재이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오 잘때 나도 자야하는데 두 시간 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레고 삼매경 완성하니 너무 예쁘다♥ #손으로사부작거리기진짜좋아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재이가 아들이 잠든 사이에 레고 만들기에 열중한 모습이 담겨 있다. 구재이는 어린 아들 태오가 잠든 뒤 육퇴(육아 퇴근)를 했고, 자유로운 여가 시간을 만끽했다. 완성된 레고는 실제 꽃다발을 뺨치는 리얼함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구재이는 지난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5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 가약을 맺었고, 지난해 12월 29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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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재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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