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과거 클럽 여신 시절..힙합밀당녀 아닌 육리아나 그란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24 11: 02

래퍼 육지담이 클럽 여신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육지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AGE”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클럽으로 보이는 곳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물을 마시고 있다. 
매혹적이고 섹시한 자태가 일품이다. 사진에 적힌 날짜는 2016년 10월 22일. 5년 전 포니테일 스타일링 덕에 한 팬은 “육리아나그런데”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육지담은 엠넷 '쇼미더머니3', '언프리티 랩스타1'에 나와 통통 튀는 당찬 매력으로 힙합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힙합 밀당녀’라는 애칭까지 생겼지만 강다니엘과 뜻밖의 스캔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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