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골프게임 초보자, ‘골린이’를 돕기 위해 레슨 영상을 공개했다.
24일 컴투스는 판타지 골프게임 ‘버디크러시’에 골프 초보자들을 위한 레슨영상을 공개했다. ‘버디크러시’는 컴투스가 지난 4일 출시한 캐주얼 판타지 골프게임이다. 간편한 조작이 특징이며, 출시 직후 한국 및 태국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컴투스는 골프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레슨영상을 시리즈로 준비했다. 첫번째 영상에서는 게임 내 캐릭터 ‘플로’가 등장해 ‘필드’에 관한 주제로 골프의 기본적인 용어를 설명한다.
영상은 게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골프학교 ‘델라이언브리지’에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필드 내 곳곳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의 신입 탈출을 돕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컴투스는 실제 골프 경기가 이루어지는 필드를 배경으로 그린, 페어웨이, 벙커 등 골프의 기초 용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첫 번째 샷을 날리는 티 오프에서부터 지형을 고려한 퍼팅 가이드까지 홀인원을 위한 플레이 과정 전반을 소개한다.
해당 콘텐츠는 글로벌 유저들 모두 시청할 수 있도록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작됐다. ‘플로의 골프 레슨: 필드 편’에 이어 다음 영상에서는 골프 스코어에 대한 수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lisco@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