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너무 잘 웃는 넷째 아들 조승우 "배우 아님 주의"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24 10: 43

정미애가 웃는 얼굴이 예쁜 막내 아들을 공개했다.
트로트 가수 정미애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씨~~~익^^ 잘 웃는 아기~♥ #너무잘웃잖아 #좋아좋아 #조승우(배우아님주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미애의 막내 아들이자 넷째 승우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모님 품에 안겨 있는 승우 군은 아직 백일이 되지 않은 갓난아기로 지난해 태어났다. 카메라를 보면서 방긋 방긋 웃는 얼굴이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들었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4일, 넷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3남 1녀의 다둥이 부모가 됐다. 이후 출산 15일 만에 '로또싱어' 무대에 오르는 등 슈퍼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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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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