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독: 리전’ 온라인, 3월 9일 정식 론칭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2.24 10: 07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의 오픈월드 TPS ‘와치독: 리전’의 온라인 버전이 오는 3월 정식으로 출시된다.
24일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와치독: 리전’의 온라인으로 오는 3월 9일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와치독: 리전’의 신규 게임 모드인 온라인은 기존 게임 보유자라면 PC,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4・5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무료로 업데이트 가능하다.
‘와치독: 리전’ 온라인에서 이용자는 최대 4명의 친구들과 팀을 이뤄 런던을 탐험하고,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와치독: 리전’ 온라인에서는 새로운 게임 콘텐츠인 ‘Leader of the Pack’도 즐길 수 있다. ‘Leader of the Pack’은 5개의 서로 연결된 임무를 4명의 이용자가 함께 수행하는 엔드 게임 콘텐츠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와치독: 리전’ 온라인에서는 첫 번째 PVP 모드인 ‘Spiderbot Arena’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게임 모드에서 4명의 이용자는 무장한 스파이더 로봇을 제어하며 서로간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된다. ‘와치독: 리전’ 온라인에서 이용자는 특정 활동을 통해 경험치를 얻게 되며 이를 모아 독점 스킨, 영향력 포인트 등 다양한 보상을 잠금 해제할 수 있고 새로운 요원을 영입하거나 데드섹 가젯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한편 ‘와치독: 리전’ 시즌 패스 소지자들은 온라인 게임 모드와 함께 공개되는 ‘Guardian Protocol’ ‘Not in Our Name’ 등 2개의 새로운 싱글 플레이어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올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다양한 추가 콘텐츠들과 새로운 요원들도 연이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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