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육아동지’ 양미라, 딸 같은 아들 비주얼 “기합소리 뭔데? 박력 넘치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24 10: 18

배우 양미라가 딸처럼 예쁜 아들의 효심(?)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기합소리는 뭔데??!. 박력넘치는 오늘의 민들레. 민들레 베이비 D+265”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양미라의 아들은 머리를 세 갈래로 묶고 미모를 뽐내며 막대걸레를 들고 있는 모습. 막대걸레를 들고 거실 뿐 아니라 주방까지 열심히 닦는 귀여운 자태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양미라는 배우 최지우가 육아 동지라고 밝혔던 바. 그는 “제 유명인 육아 동지는 지우히메였어요. 저보다 17일 빠른 선배맘인데 못하는 게 없고 모르는 게 없어요! 저 날도 서호 이유식까지 만들어 놨다고 전화 와서 후다닥 언니네 집에 다녀왔어요. (이유식도 어쩜 이렇게 이쁘게 만드는지..) 진짜 너무 좋아 지우히메”라며 최지우가 만들어준 이유식과 최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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