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출산 후 탈모 극복! "스트레스성 탈모로 꽤 오래 고생"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24 09: 34

방송인 최희가 출산 후 탈모를 이겨냈다.
최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 전환 겸 또 아기 볼 때 편하려고 머리카락을 잘랐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최희는 “스트레스성 탈모로 꽤 오래 고생한.. 머리카락에 진심인 편인 저는 출산 100일 전후로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진다는 이야기에 걱정이었는데 열심히 관리한 끝에 그래도 머리카락들 살아났았어요!”라고 덧붙였다.

최희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헤어 스타일을 정리한 최희가 거울을 보며 만족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스트레스성 탈모가 있었던 터라 출산 후 탈모에도 걱정이 많았던 최희는 관리 끝에 위기를 넘기고 예쁜 헤어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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