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정준호, 19개월 딸 애교에 출근 못하는 ‘딸바보 아빠’..뽀뽀에 녹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24 10: 19

배우 정준호가 딸 유담 양의 애교에 출근을 못하고 현관에서 오랜 시간 머물다 어렵게 집을 나갔다. 
이하정은 지난 23일 유튜브 개인채널 ‘이하정TV’에 ‘시욱이 생일 파티, 유담공주 머리 다듬기 유담이 일상 브이로그’이라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유담 양은 출근하는 아빠 정준호의 손등에 로션을 발라주며 아빠를 챙기고 현관에 가기 전에 배꼽인사로 인사를 하는 듯했다. 

그런데 유담 양은 신발을 고르는 정준호를 향해 두 손을 뻗었고 정준호는 딸이 눈에 밟혀 나가지 못하고 유담 양과 뽀뽀하고 나갈 준비를 했다. 
유담 양은 아빠의 신발까지 골라주고 인사까지 했지만 또 다시 두 손을 뻗었고 결국 정준호는 애교 가득한 딸을 떠나지 못했다. 현관에서 한참 동안 인사를 나누던 부녀. 정준호가 어렵게 현관을 나서면서 딸과 아쉬운 인사를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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