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딸♥︎이필모 아들, 3살 꼬마 연인 분위기 "담담이들"[★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2.24 06: 02

 배우 정준호의 딸과 이필모의 아들이 재회했다. 5개월 만에 다시 만난 것.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씨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담담이들”이라고 적었다.
전날(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집에 놀러간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의 첫 아들 이담호 군도 동행했다. 

간식을 나눠먹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던 담호가 “포크를 줄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에 참을성 있게 기다린 뒤 유담이와 딸기를 나누어 먹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워킹맘' 서수연과 이하정은 현실 속 공감 토크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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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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