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안 쓰고 스트리퍼도 대동' 복싱왕 메이웨더의 성대한 생일파티 구설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2.24 00: 09

플로이드 메어웨더 주니어(44)가 성대한 생일파티를 열어 화제다. 
메이웨더는 오는 24일 자신의 44번째 생일을 앞두고 21일 자신의 플로리다 저택에서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 이 파티에 조 바이든 대통령의 동생 제임스 바이든, 래퍼 릭 로스 등 수백명의 각계각층 유명인들이 모두 모였다. 
이들은 입구에서 체온을 체크했지만 마스크를 쓰지 않고 사회적 거리도 두지 않았다. 플로리다법에서 사적인 모임에서 참석자의 숫자나 마스크 착용 여부를 강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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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와 사귀는 스트리퍼 안나 먼로도 동석했다. 둘이 약혼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둘은 부인했다. 이날 야한 옷을 입은 수십 명의 여성들이 웨이트리스로 나서 파티의 흥을 돋웠다고 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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