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욱♥' 야옹이 작가, 아이 고백후 더 달달해진 꽁냥꽁냥 "급 바다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2.23 20: 22

웹툰 여신으로 화제를 모은 야옹이 작가가 연인 전선욱 작가와 함께한 사랑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인 오늘 야옹이 작가가 개인 SNS를 통해 "갑자기 바다"란 짧은 멘트와 함께 연인은 전선욱 작가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전선욱 작가는 "날씨 좋을 때 또 가자"라며 하트가 달린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반응,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각 전선욱 작가 역시 개인 SNS를 통해 "불꽃놀이는 너무 즐거워"란 멘트와 함께 연인 야옹이 작가의 사진을 게재했으며, 불꽃놀이를 즐기고 있는 등 데이트에 푹 빠진 모습이다. 이 게시물에 야옹이 작가 역시 바로 '좋아요'를 누르며 반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계원예대를 졸업했으며,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다. 최근엔 8살 된 아들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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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옹이 작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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