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최유화x김소현과 촬영 인증샷 "오늘도 '달이 뜨는 강'"[★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2.23 19: 05

배우 이지훈이 최유화, 김소현과 드라마 촬영중 인증샷을 남겨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지훈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뒤 "오늘도 '달이 뜨는 강'. 오후 9시 30분"이라고 예고했다.
KBS2 월화극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는 순애보를 그린다.

이 드라마에서 이지훈은 고구려 엘리트 장군 고건 역을, 최유화는 미스터리한 여인 해모용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2일 평강을 연기하는 김소현과의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 나란히 옆에 선 채 포즈를 취했다. 만면에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달이 뜨는 강'은 전국 시청률 9.7%(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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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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