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학폭 난리 속 상큼한 일상..동묘서 3만원짜리 셔츠 입어도 여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23 17: 31

배우 김보라가 상큼한 매력을 뿜어냈다. 
김보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탈한 일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카메라를 보며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는가 하면 핑크색 니트와 청바지로 캐주얼 여신 포스를 뿜어냈다. 
김보라는 그동안 남다른 패션센스로 패셔니스타로 손꼽혔던 바. 한 팬이 셔츠 구매 정보를 묻자 “오잉ㅋㅋㅋ 작년 여름 동묘에서 3- 4만 원에 구매한 셔츠입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보라는 2005년 KBS 드라마 '웨딩'을 통해 데뷔한 뒤, 드라마 '로열패밀리', '내딸 서영이', '화려한 유혹', '후아유-학교 2015', '부암동 복수자들'과 영화 '천국의 아이들', '시간이탈자', '소년, 소녀를 만나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최근에는 채널A ‘터치’, 단막극 '도둑잠'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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