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결혼 3년만에 인공수정 성공 "배에 가스 많이 차..태교시작"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2.23 17: 08

황신영, 결혼 3년만에 인공수정 성공 "배에 가스 많이 차..태교시작"
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영어 태교. 베베님덜 저 배에 가스가 너무 차서 미치겠어요. 아니. 임신 완전 극 초기인데 원래 극초기에 배에 가스가 차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황신영

이어 "심지어 가스가 너무 많이 차서 배가 아파쓰베베;; 그리고 턱에 여드름까지 나기 시작쑤베베. 옴마쿵 #임신 #극초기 #방귀 #태교는 #벌써시작"이라고 말했다.
황신영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선 황신영이 영어 노래를 부르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밝은 표정에서 임신의 기쁨이 드러난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등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결혼 3년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황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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