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추성훈, 딸 추사랑 얼굴만 봐도 행복..클수록 엄마 판박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2.23 17: 12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의 훌쩍 큰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추사랑의 SNS에는 “추불리가 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함께 촬영한 화보가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부녀 커플룩을 입고 손을 꼭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추성훈은 딸과 함께 해서 더욱 기쁜 듯 밝게 웃고 있다. 추사랑은 어느새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를 닮아 모델 같이 긴 팔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닮은꼴 미소를 지으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으며,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추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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