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남편과 행복 가득한 웨딩 촬영 추억 “이젠 둘이 아닌 셋”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23 16: 47

가수 나비가 웨딩 촬영 영상을 공개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나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날 머리에 올린 꽃이 무거워서 목 부러질 뻔 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너무 예쁘네요. 베이지색 드레스와 슈트는 정말 잘 선택한 듯! 웨딩 촬영 앞두신 분들 저 컬러 도전해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비는 남편과 베이지색 컬러로 맞춘 웨딩룩을 입고 웨딩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행복한 듯 미소를 잃지 않는 나비의 모습이 인상적이며,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보기만 해도 설렘을 유발한다.

특히 나비는 해시태그를 통해 “신혼부부. 이제 둘이 아닌 셋. 강아지들까지 다섯”이라고 덧붙이며 뱃속의 아이를 언급, 화목한 가정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7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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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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