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시안, 연년생 누나 설아・수아 보다 대박 컸네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23 16: 16

이동국네 막내 라인 설아, 수아, 시안이 농구 삼매경에 빠졌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23일 오후 가족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빠랑 농구하러가요. 까불이 #설수대 #농구천재_대박시안”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설아, 시안, 수아는 차 뒷좌석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상큼한 표정부터 우스꽝스러운 포즈까지 보는 이들을 절로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막내 시안은 양 옆의 누나들보다 훌쩍 큰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아빠와 함께 최근 농구 삼매경에 빠져 있는데 하루하루 쑥쑥 크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2005년 결혼했고,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다. 이후 2013년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고,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를 품에 안아 5남매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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