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아들 데이트 현장 목격에 서운 “변했어.. 엄마 제일 사랑한다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23 16: 08

가수 별이 아들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했어 하소울.. 엄마랑 결혼한다며. 엄마 제일 사랑한다며. 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의 둘째 아들인 소울 군이 여자친구로 보이는 친구와 나란히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뒤에서 지켜보며 인증 사진을 촬영한 별은 자신밖에 모르던 소울의 변심에 서운한 마음을 표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하소울 귀엽다”, “뒷모습도 너무 예쁘네요”, “여친 생겼어ㅠㅠ”, “그 말은 거짓부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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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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