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미나, 방부제 미모 돋보이는 셀카.. 17세 연하 ♥류필립 긴장할 듯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23 15: 41

가수 미나가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미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방송 있어서 새벽에 일어났어요^^ 오랜만에 풀 메이크업한 김에 셀카 찍어봤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오랜만의 방송을 위해 풀 메이크업을 한 채로 셀카를 촬영 중이다. 잡티 없이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미나는 올해 50세의 나이에도 세월을 역행하는 방부제 미모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내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새벽에 일어나도 너무 예쁘다", "여신강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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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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