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신애, 딸과 럭셔리 승마 데이트 “내일 또 간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23 15: 28

배우 신애가 자녀의 승마 레슨 현장을 공개했다.
신애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딩이의 첫 속보. 긴장된다 하더니 생각보다 잘 타심”, “너무도 씩씩하게 말을 탄 사랑둥이. 귀여워 죽는 줄. 언넝 크자 사랑둥이”, “내일 또 간다” 등의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애의 딸은 긴장한 모습 없이 승마를 즐기는 모습으로, 씩씩하게 말을 타는 딸의 모습에 신애는 넘치는 사랑을 표하고 있다.
딸이 재밌어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승마 레슨을 하러 갈 것을 예고한 신애는 ‘딸바보’의 면모를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애는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결혼 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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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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