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이 흥이 넘치는 딸 유담이의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은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흥 유담♥"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하정과 정준호의 딸 유담 양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침부터 흥이 넘치는 유담 양은 거실에서 귀여운 애교와 춤 동작을 선보였다. 또한, 유담 양은 춤을 추다가 소리를 지르는 등 텐션이 폭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하정과 정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했고, 2014년 첫 아들 시욱을, 2019년 1월 둘째 딸 유담이를 품에 안았다.
이하정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비롯해 개인 유튜브 채널 '이하정TV'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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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