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이' 김지영, '연민정' 이유리와 재회…벌써 17살 '폭풍성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23 11: 15

‘왔다 장보리’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유리와 김지영이 ‘편스토랑’을 통해 뭉쳤다.
김지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스토랑’ 여전히 그리운 민정 엄마와 함께 해 짧지만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김지영은 이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고 시청률 37.3%(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왔다 장보리’에서 각각 비단, 연민정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김지영 인스타그램

‘왔다 장보리’ 이후 오랜만에 ‘편스토랑’에서 만난 두 사람은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비단이’ 김지영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이유리는 물론,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훨씬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진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영은 2012년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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