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손예진' 경수진, ♥현빈도 깜짝 놀랄 '데칼코마니' 자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2.22 18: 23

손예진 닮은 꼴로 유명한 배우 경수진이 이번엔 분위기까지 쏙 빼닮은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22일인 오늘 배우 경수진이 개인 SNS를 통해서 "오늘도 촬영ing"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경수진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촬영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막 일어난 듯한 꾸밈없는 모습 속에서도 청순함을 발산하며 청량한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특히나 데뷔초부터 '리틀 손예진'이란 별명을 얻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그녀는 우아한 포즈 속에서 분위기까지 쏙 빼닮은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경수진은 2013년 방영한 KBS 2TV 드라마 ‘상어’에서 배우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해 경수진은 "영광일 뿐"이라며 자신의 SNS에 손예진과 함께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경수진은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 출연해 공구여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최근에 또 한번 '나혼산'에 출연한 경수진은 생애 첫 도전한 매실청을 선보이며 뭐든지 척척 해내는 경반장의 면모를 드러내 대체불가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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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수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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