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셀카 약속 지킨 의리女 "찍었는데.. 이제 셀카는 어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22 17: 14

배우 이민정이 팬들과 한 약속을 지켰다.
이민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셀카 한번 찍어올리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라는 글과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이민정이 셀카를 올리는 건 정말 오랜만이다. 그동안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 화보와 일상적인 모습을 올렸던 것. 이에 팬들은 이민정에게 셀카를 요청했고, 이민정은 약속을 지켜 감동을 자아냈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팬들과 약속을 지켰지만 이민정은 자신의 셀카가 썩 마음에 들지 않는 모습이다. 그는 “찍었는데.. 이제 셀카는 어색”이라고 멋쩍어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해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나희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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