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20대 이후 첫 긴 머리”.. ♥인교진 긴장시킬 아름다운 비주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22 16: 32

배우 소이현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소이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긴 머리 저에여. 20대 중반 이후엔 처음인데 긴 머리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감쪽같죠잉? 곧 단발로 다시 올게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드넓고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뒤돌아선 모습이다. 최근 계속 단발머리를 선보였던 소이현은 오랜만에 긴 머리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소이현은 군살 없는 몸매와 길쭉한 다리 길이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넘 예뻐요. 인교진 씨 긴장하셔야겠어요”, “우와 비율 부러워요”, “머리보다 비주얼 뒤태에 감탄 중입니다”, “단발 여신이라 단발 더 잘 어울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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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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