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직접 만든 샌드위치 거부하는 두 아들에 “입맛 까다로워.. 부글부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22 15: 26

가수 별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떡갈비까지 넣고 샌드위치 만들어줬구먼.. 치즈 들어갔다고 다 분해해버리기나 하고..ㅠ 아침부터 입맛 까다로운 두 아드님 때문에 부글부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별이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만든 샌드위치로, 귀여우면서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어 별은 “왜 치즈를 안 먹는 걸까. 치즈 얼마나 맛있는데. 송이는 치즈만 골라 먹던데. 오빠들아 왜 그러니?”라는 글을 덧붙이며 푸념을 늘어놔 엄마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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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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