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휴대폰 선물에도 우울한 사연은? “고마운데.. 사람들 웃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22 15: 16

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의 유쾌한 사랑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대 미남 남편이 핸드폰도 사주고 그립톡도 만들어줘서 고마운데 그립톡 보고 만나는 사람마다 너무 아찔하게 웃는데 어쩌니..? 이쓴아 말 좀 해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새로 구매한 휴대폰을 활용해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홍현희의 휴대폰 액정이 깨져 사용하기 어렵게 되자 똑같은 기종으로 구매해 준 제이쓴의 애정이 돋보이며, 특히 최근 화제가 된 홍현희의 부캐릭터 ‘나대자’ 캐리커처로 만든 그립톡이 시선을 강탈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잖아”, “사랑 가득해”, “그립톡 갖고 싶다”, “그와중에 오늘 셀카 미모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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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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