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도 파이팅”, “뿌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오랜만에 삼남매 없이 외출에 나선 모습으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야경이 돋보이는 공원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율희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나로 묶으며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매력을 풍기고 있으며,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 여전히 걸그룹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는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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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