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딸, 104일만에 인생 첫 뒤집기 "기어코 해내는 집념의 아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22 10: 10

방송인 최희가 딸의 첫 뒤집기 영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이의 인생 첫 뒤집기!!!! 몇일 째 매트에 뽀뽀만 엄청 하더니 엄마 닮아 성격이 급한가 104일째에 기어코 해내고 마는 집념의 아기예요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희의 딸이 인생 첫 뒤집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제 백일을 갓 넘긴 딸은 힘겹게 뒤집기를 하고 있으며, 엄마 최희는 "우와~ 우와~ 뒤집었다 뒤집었다"라며 기뻐하면서 박수를 쳤다. 마지막에는 최희의 딸도 찡긋 웃어보였다. 

한편 지난해 4월 결혼한 최희는 같은 해 10월 첫 딸을 낳았고, 최근 백일을 맞았다. 최희는 출산 후 2개월 만에 E채널 새 예능 '맘 편한 카페'를 통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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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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