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휴대폰 사주느라 허리 휨”..똑같은 최신폰 2번 사준 사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2.22 10: 22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내인 개그우먼 홍현희에게 새 휴대폰을 사준 사연을 전했다. 
제이쓴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이쓴은 “오늘의 TMI 알려달라”는 질문에 “대짜누나 핸드폰 대쪽같이 짜개짐”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홍현희의 플립 휴대폰이 깨져 화면 중간이 나오지 않는 사진을 인증했다. 

또한 “홍현희 휴대폰 액정 깨졌는데 스토리를 어떻게 올렸냐”는 질문에 제이쓴은 “대짜누나 휴대폰 사주느라 이쓴이 허리 휨”이라고 했다. 
알고 보니 제이쓴이 홍현희에게 똑같은 기종의 새로운 휴대폰을 사준 것. 제이쓴의 선물에 홍현희가 좋아하는 표정이 담긴 사진도 공개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고 TV CHOSUN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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