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이태빈, 한층 업그레이드된 악행…완벽한 캐릭터 변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22 08: 37

‘펜트하우스2’ 이태빈이 완벽한 캐릭터 변신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8일과 19일,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첫 베일을 벗은 가운데 청아예고 이민혁 역을 맡은 이태빈은 시즌1에서 보여준 캐릭터와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규진(봉태규)이 국회의원이 되며 청아예고 내 서열이 상승한 이민혁은 거침없이 악행에 동참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시즌1에서 절친처럼 붙어 지내던 유제니(진지희)의 따돌림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행동, 새로운 전개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방송화면 캡쳐

이에 시청자들은 “민혁이 이렇게 변할 줄 상상도 못했다”, “이민혁이 제니를 따돌리다니 진짜 충격적이다”, “그 아빠에 그 아들이다”, “이민혁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 등으로 이태빈의 악행 연기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시즌1보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충격적인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즌2 속,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태빈이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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