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회복' 레드벨벳 웬디, 28살 생일 "저는 복받은 아이"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22 07: 39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팬들의 생일 축하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웬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년 2월 21일. 잊지 못할 생일 만들어주시는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저는 복 받은 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웬디는 “특히 러비들이 해주신 지하철 광고들은 매년 꼭 다 가서 인증샷 남기고 싶었는데 이번에서야 제대로 해봤다. 다시 한번 너무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레드벨벳 웬디 인스타그램

함께 올린 사진에는 웬디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힘을 모은 지하철 광고를 찾아가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있는 웬디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광고에 신이난 듯 포즈를 취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웬디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 레코드샵’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